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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종합

장점 전기차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질서

단점 손님 맞을래요?

얼리어답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저렴한 테슬라

종합 모카평가 4.0 | 고객평가

2017년 판매를 시작한 모델3은 테슬라를 상징하는 전기차입니다. 길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죠. 브랜드에 돈을 벌어다 주는 캐시카우이자,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테슬라이기도 합니다. 모델3은 등장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 뛰어난 운전자 주행보조 장치, 긴 1회 충전 주행거리 등을 무기로 내세워 전기차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정통 자동차 제조사들의 발등에 불을 붙였죠.

가격은 대략 6천만원대부터 시작입니다. 테슬라는 판매 가격을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을 알기 어렵습니다. 반도체 수급 불안 등의 부정적 요인이 있을 땐 가격을 올렸다가, 시장 상황이 안정화되거나 판매량이 감소했을 땐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립니다. 시장 상황이 안정되고 동급 경쟁 모델이 다수 등장한 지금은 모델3을 저렴하게 구매할 적기입니다.

다른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를 바닥에 넓게 까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사용하는데요, 무게 중심이 낮아 불필요한 움직임을 억제하기 유리합니다. 또한 무거운 배터리를 차량 정중앙에 깔아 앞과 뒤 무게 배분도 5:5에 가깝게 유지합니다. 덩치는 길이 4694mm, 너비 1849mm, 높이 1443mm, 휠베이스 2875mm로 중형 세단 현대 쏘나타보다 길이가 20cm 이상 짧지만, 휠베이스는 오히려 35mm 깁니다. 엔진과 변속기 대신 배터리를 바닥에 깔고 구동축에 전기모터를 엮은 덕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구매의 대표 불안 요소인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렸습니다. 모델3도 예외는 아닙니다. 75kWh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으로 528km를 주행할 수 있죠. 여기에 더해 수준 높은 운전자 주행보조 장비인 오토파일럿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모델3, 혹시 이런 게 고민이세요?

  • 중고 전기차도 세제 혜택 받을 수 있나요?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중고차 구매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중고 전기차 구매 전 전국 이전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단, 친환경차에 지원되는 세제 혜택은 중고차 구매자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취·등록세를 14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죠.
  • FSD 없는 모델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테슬라에는 완전자율 주행 기능이 가능한 하드웨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을 기본 제공합니다.
  • 계정을 ‘승계' 받는다는데… 가능한가요?
    이전 차주가 구매한 FSD 등이 포함된 계정을 1회에 한하여 승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 구매 시 테슬라 홈페이지에 접속해 계정 승계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이후 모든 소유권은 새로운 차주에게 승계가 되고, 이전 차주는 계정에 접근이 불가능해집니다.
  • 현대가 만든 전기차 승차감이 더 좋다는데
    모델3 승차감은 악명이 높습니다. 특히 2열은 고문석이라고 불릴 만큼 승차감이 좋지 않습니다.상대적으로 부드럽게 서스펜션을 조율한 현대 전기차 승차감이 더 좋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다만, 단단한 서스펜션을 좋아한다면 모델3 승차감이 더 매력적일 수도...
  • 연식별로 차이가 있나요?
    20년 10월 16일 이후 생산분부터 히트펌프를 적용했으며 휠 디자인 변경,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검정 트림 적용과 같은 외형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2021년식에는 열선 스티어링휠, 2022년식에는 라이젠 칩셋 적용과 같은 소소한 개선을 단해하고 있습니다.
  • 디자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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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능승차감

    가속은 일품, 승차감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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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편의

    NHTSA의 안전도 평가★★★★★
    15인치 디스플레이OTT, 인터넷, 게임등 가능
    핸드폰 미러링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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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공간

    • 높이 1,443mm
    • 너비 1,849mm
    • 휠베이스 2,875 mm
    • 길이 4,694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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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관리

    타이어 빼면 손 볼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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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함문제점

    많이 좋아졌지만,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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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 구매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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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0)

    안심하세요

    모델3, 이런 게 고민이세요?

    Q. 중고 전기차도 세제 혜택 받을 수 있나요?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중고차 구매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중고 전기차 구매 전 전국 이전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단, 친환경차에 지원되는 세제 혜택은 중고차 구매자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취·등록세를 14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죠.
    Q. FSD 없는 모델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테슬라에는 완전자율 주행 기능이 가능한 하드웨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을 기본 제공합니다.
    Q. 계정을 ‘승계' 받는다는데… 가능한가요?
    이전 차주가 구매한 FSD 등이 포함된 계정을 1회에 한하여 승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 구매 시 테슬라 홈페이지에 접속해 계정 승계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이후 모든 소유권은 새로운 차주에게 승계가 되고, 이전 차주는 계정에 접근이 불가능해집니다.
    Q. 현대가 만든 전기차 승차감이 더 좋다는데
    모델3 승차감은 악명이 높습니다. 특히 2열은 고문석이라고 불릴 만큼 승차감이 좋지 않습니다.상대적으로 부드럽게 서스펜션을 조율한 현대 전기차 승차감이 더 좋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다만, 단단한 서스펜션을 좋아한다면 모델3 승차감이 더 매력적일 수도...
    Q. 연식별로 차이가 있나요?
    20년 10월 16일 이후 생산분부터 히트펌프를 적용했으며 휠 디자인 변경,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검정 트림 적용과 같은 외형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2021년식에는 열선 스티어링휠, 2022년식에는 라이젠 칩셋 적용과 같은 소소한 개선을 단해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디자인

    공기저항계수를 낮추는 디자인

    외부 디자인

    "모델3 = 모델Y"

    테슬라가 지금까지 출시한 모델들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낮은 공기저항계수’와 ‘부품 공유’. 이를 통해 테슬라는 생산 단가를 낮춤과 동시에 전력 효율을 높였습니다. 모델3은 모델Y와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합니다. 모델3의 실물을 마주하면 모델Y와 유사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이유입니다.

    테슬라는 모든 모델을 디자인할 때 공기저항계수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덕분에 모델3의 공기저항계수(Cd)는 0.23으로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최근 출시한 전기차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수치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삭제하고 헤드램프는 둥글게 말았습니다. 손잡이는 도어 안쪽으로 숨겨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했습니다. 모델3의 디자인은 세단에 가깝지만, 트렁크 끝단을 높이고 지붕 윤곽을 최대한 매끄럽게 펴, 공기가 유유히 흐르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리프레쉬’라고 부르는 부분변경으로 디자인은 출시 이후 꾸준히 바뀌어 왔는데요, 다른 제조사들이 눈에 띄게 디자인을 바꾸는 것과는 반대로 소소하게 디테일만 수정해 자세히 보지 않고는 전기형 모델과 후기형 모델을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3과 이전 버전의 가장 큰 디자인 차이는 크롬 장식 삭제와 헤드램프의 변화입니다. 부분변경 이전 모델3은 손잡이를 비롯한 윈도 라인에 반짝이는 크롬을 사용했지만, 현재 판매하는 모델3은 이 부분을 검은색으로 칠했습니다. 더불어 기존에 반사식 LED 였던 헤드램프가 현재는 프로젝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만약 외모만 보고 모델3의 연식을 구분하고 싶다면 이 두 가지를 기억하면 됩니다.

    휠은 18인치를 기본으로 19인치와 20인치 휠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장 색상은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하며, 블랙, 실버, 블루 색상은 128만원의 추가 요금을, 레드 색상은 257만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내부 디자인

    "미니멀 끝판왕"

    다른 테슬라 모델들도 마찬가지지만, 모델3 실내는 모델S나 모델X와 비교해도 극단적인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다. 시동 버튼을 삭제하고, 센터페시아 정중앙에 가로형 15인치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공조기, 오디오 등 모든 기능을 통합했습니다. 더불어 무선업데이트(OTA)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언제나 새 차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 구성을 처음 마주하면 정말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지지만, 몇 시간 혹은 며칠간 운행을 하다 보면 화면의 UI 구성이 직관적이어서 오히려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가령 송풍구 바람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화면을 이용해야 하는데, 화면을 터치하고 드래그해 원하는 위치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차체 길이에 비해 긴 휠베이스 덕분에 실내 공간은 상당히 넉넉합니다. 키가 180cm 이상의 성인도 넉넉히 앉아 갈 수 있을 만큼 무릎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더불어 통유리 천장이 매력입니다. 2열에 앉아도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천장 유리를 통해 실내로 내리쬐는 햇볕을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강한 햇빛을 막고 싶다면, 별도로 판매하는 가림막을 구매하거나, 틴팅 시공을 추천합니다.



    성능

    성능

    가속은 일품, 승차감은 글쎄

    평가정보

    좋아요
    더 빠를 필요 있을까? 롱레인지 476마력
    낮은 무게중심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5:5
    아쉬워요
    승차감 스프링과 댐퍼 조합 서스

    직선주행

    "무시무시한 가속력"

    모델3은 전기모터의 개수와 출력에 따라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뉩니다. 하나의 전기모터와 50kWh 배터리를 맞물린 싱글모터 트림은 뒷바퀴에 279마력의 최고출력과 3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엮습니다. 가장 인기 높은 롱레인지 트림은 앞과 뒤에 각각 하나의 전기모터를 배치합니다. 최고출력은 476마력, 최대토크는 58.6kg.m입니다.

    가장 강력한 모델은 퍼포먼스 트림입니다. 앞과 뒤에 각각 하나의 전기모터를 사용한 건 롱레인지 트림과 같지만, 최고출력이 482마력, 최대토크가 67.3kg.m로 뜁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각각 싱글모터 6.1초, 롱레인지 4.4초, 퍼포먼스 3.3초입니다.

    바닥에 내리깐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앞과 뒤의 무게 배분이 5대5에 가깝습니다. 덕분에 직선 주행 시 뛰어난 안정감을 자랑합니다. 속도를 높여도 바닥에 깔린 무거운 배터리 덕분에 무게중심까지 낮아 바닥에 찰싹 달라붙습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남다른 최대토크를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모델은 머리가 헤드레스트에 폭 파묻히는 경험을 할 수 있죠.

    안정감과는 별개로 승차감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에어 댐퍼를 쓴 모델X나 모델S와 달리 모델3은 일반적인 스프링과 댐퍼를 조합한 서스펜션을 사용합니다. 노면이 고른 도로를 지날 때는 승차감에 대한 불만이 없습니다만, 약간의 굴곡이나, 노면이 고르지 않은 곳을 지날 땐 승객에게 진동이 여과 없이 전달됩니다. 승차감을 중시한다면 모델3은 그리 좋은 선택지는 아닙니다.

    곡선주행

    "직선에서는 토끼, 곡선에서는 거북이"

    서스펜션의 세팅이 기본적으로 단단해 드라이브 모드를 컴포트로 설정해도 곡선 주행에서 충분히 차체를 지지합니다. 다만, 그래도 엄청난 가속력에 비해 코너링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가령,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에 부하가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트랙 주행이나, 와인딩 도로를 주행할 때 명확한 한계가 드러납니다.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 대신 회생제동을 통해 감속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성능의 아쉬움을 느끼기 어렵지만,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이기를 몇 차례 반복하면 브레이크 시스템은 이내 그로기 상태에 빠집니다.

    더불어 무거운 차체를 떠받들기 위해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조율하고 댐핑 스트로크를 짧게 설정했지만, 스티어링휠을 돌린 상태에서 노면의 굴곡을 밟으면 타이어는 쉽게 접지력을 상실합니다. 모델3을 타고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긴다면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성능 비교

    모델

    안전ㆍ편의

    성능

    최신형 태블릿 PC

    평가정보

    좋아요
    NHTSA의 안전도 평가 ★★★★★
    15인치 디스플레이 OTT, 인터넷, 게임등 가능
    단점
    핸드폰 미러링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불가

    안전장비

    "오토파일럿은 우주 최강급"

    테슬라의 운전자 주행보조 장비는 매우 많은 필드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도로를 주행하는 수많은 테슬라 차량에서 실시간으로 주행 정보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운전자 주행보조 장치를 업데이트합니다. 덕분에 도로 주행 중 마주하는 수많은 경우의 수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모델3 스티어링휠 오른편 뒤에 달린 칼럼 레버를 아래로 두 번 내리면 운전자 주행보조 장비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달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장치가 작동합니다. 사방에 달린 카메라와 레이더가 내 차 주변에 있는 사물과 사람 그리고 자동차를 인식해 15인치 모니터에 표시합니다. 세단, SUV, 버스, 트럭, 자전거 오토바이, 사람은 물론, 안전봉 같은 사물도 정확하게 인식합니다.

    선택사양 중 하나인 풀셀프드라이빙을 선택하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방향지시등 조작만으로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것은 물론,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스스로 출구를 찾아 나가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운전자는 스티어링휠을 꼭 잡고 주행해야 합니다.

    모델3은 뛰어난 주행보조 장비를 바탕으로 미국 NHTSA의 안전도 평가에서 별 다섯 개 점수를 받았고, 미국 IIHS 최고 등급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 등을 받았습니다.

    편의장비

    "15인치 디스플레이의 다재다능함"

    모델3은 트림에 따른 눈에 띄는 편의장비의 차이는 없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스피커 개수 등 다를 뿐입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담당하는 1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충전 중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 넷플릭스와 같은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OTT, 메모장, 인터넷 검색 등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탑재하고 있지만, 애플 카플레이나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같은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열선 시트, 두 개의 무선 충전 패드와 같은 기본적인 편의장비는 모두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통풍 시트 기능이 없죠. 대신 스마트폰으로 미리 차내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뜨거운 시트를 미리 식히는 식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안전ㆍ편의 비교

    모델

    크기ㆍ공간

    성능

    넉넉한 실내공간 그에 못지않은 적재공간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모델3은 차체 길이 대비 휠베이스가 깁니다. 덕분에 2열에 앉은 승객도 무릎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머리 공간도 부족함이 없죠. 게다가 바닥이 평평해 2열 가운데 좌석에 앉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2열 승객을 위한 별도의 송풍구와 열선시트, USB 충전포트도 갖추고 있습니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340L입니다. 숫자만 보면 그리 큰 수치는 아니지만, 활용도는 숫자 이상입니다. 바닥은 평평하고, 2열 시트를 폴딩 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트렁크 바닥 덮개를 들어내면 아래쪽 수납공간도 꽤 큰 편입니다. 무엇보다 보닛 아래에 프렁크(85L)라 부르는 또 하나의 적재 공간이 있어, 웬만한 중형 SUV만큼의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 높이 1,443mm
    • 너비 1,849mm
    • 휠베이스 2,875mm
    • 길이 4,694mm
    • 트렁크공간 425L

    크기ㆍ질량

    길이(mm) 4,694
    윤거(전)(mm) 1,580
    너비(mm) 1,849
    윤거(후)(mm) 1,580
    높이(mm) 1,443
    공차중량(kg) 1,847
    휠베이스(mm) 2,875
    승차정원(인) 5

    유지ㆍ관리

    성능

    타이어 빼면 손 볼 곳이 없다

    평가정보

    좋아요
    저렴한 유지비 전비 5.1km/kWh
    OTA 항상 최신 버전
    아쉬워요
    비싼 수리비용 수리 기간

    연비

    테슬라는 1회 충전으로 긴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모델3도 예외는 아닙니다. 50kWh 배터리를 쓰는 싱글모터 트림은 1회 충전으로 403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작은 만큼 다른 트림에 비해 무게는 1750kg으로 가볍습니다. 덕분에 전비가 가장 뛰어납니다. 1kWh의 전기로 5.7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충전 걱정없이 모델3을 타고 싶다면 75kWh 배터리를 장착해 가장 긴 1회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한 롱레인지 트림을 추천합니다. 1회 충전으로 무려 528km를 달릴 수 있죠. 전비 역시 뛰어납니다. 싱글모터 트림에 비해 무게가 100kg 가까이 무겁지만, 전비는 5.6km/kWh입니다.

    가장 빠른 퍼포먼스 트림 배터리 용량은 롱레인지와 같은 75kWh입니다. 다만, 성능에 초점을 맞춘 만큼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80km로 짧고, 전비는 5.1km/kWh로 가장 낮습니다. 만약, 모델3를 구매한다면, 효율과 성능 모두 빠지지 않는 롱레인지 트림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정비

    테슬라는 독자적인 충전 포트 규격을 사용합니다. 충전기가 가볍고, 충전기를 꼽기만 해도 결제가 되는 간편한 시스템이죠. 가장 최근에 설치한 테슬라 충전소 V3 수퍼차저를 이용하면 모델3은 최대 170kW 속도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답터를 사용해 다른 전기차 충전소(완속 및 급속 포함)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의 불편은 없습니다.

    충전소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아직 정비 인프라는 아직 미흡합니다.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소모성 정비가 매우 드물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안 됩니다. 문제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입니다. 테슬라 정식 서비스센터의 수리비는 럭셔리 수입차 못지않게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리 기간도 길어 소비자 불만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보증기간

    테슬라는 기본적으로 4년 또는 8만km까지 차량 기본적인 부품에 대해 보증을 합니다. 배터리와 구동장치와 관련된 부품은 8년 또는 16만km까지 보증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증기간 내에 배터리 용량을 7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합니다. 만약, 더 긴 보증기간을 누리고 싶다면, 보증 프로그램을 구매해 4년 또는 8만km의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결함ㆍ문제점

    성능

    많이 좋아졌지만, 갈 길이 멀다

    "단차는 기본"

    모델3은 출시 초기 수많은 문제를 낳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품들의 조립 불량, 외장 부품 간 단차, 도장 불량, 누수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림자를 사물로 인식해 차량이 갑작스레 멈춰 서는 일명 ‘팬텀 브레이킹’ 현상과 같은 안전 관련 문제와 주행 중 15인치 디스플레이가 먹통이 되는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했습니다.

    오토파일럿과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는 끊임없는 무선 업데이트 덕분에 최근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15인치 디스플레이가 주행 중 먹통이 된다면 스티어링휠 좌우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멈추면 전원을 껐다 켜듯 주행 중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껐다 켜는 기능으로, 테슬라 차주라면 미리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립 품질 문제는 테슬라의 대량 생산 체제가 안정화되고 자동화 공정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부품을 누락하고 조립하거나, 부품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등의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새 차 인수를 하기 전 꼼꼼히 살펴본 후 결정해야 합니다.

    가격

    성능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 구매는 타이밍

    모델3은 모든 트림이 전기차 구매 보조금 5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기준 국가 보조금 260만원과 지차체 보조금 68만원을 더해 총 328만원의 구매 보조금이 나옵니다.

    가장 저렴한 트림인 싱글모터의 시작 가격은 6034만원입니다. 실구매가는 5706만원입니다. 롱레인지 트림은 현재 주문을 할 수 없어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없지만 대략 6천만원 후반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트림 가격은 7594만원입니다. 구매 보조금을 받은 실구매가는 7266만원입니다.

    여기에 외장 색상 변경, 인테리어 색상 변경, 휠 디자인 변경, 오토파일럿 기능 등을 더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트림은 롱레인지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길고, 뒷바퀴만 굴리는 싱글모터와 달리 앞과 뒤에 각각 하나의 전기모터를 더해 네 바퀴를 모두 굴리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

    중고가
    신차가 6,035 - 7,595
    중고차 매물보기

    신차가격표